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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원주에 최첨단 고객상담센터 오픈 | 2011.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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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는 7월 5일 김정남 사장과 김상표 강원도 경제부지사, 원창묵 원주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 고객상담센터 오픈식을 가졌다. 한편, 최첨단 시설을 갖춘 원주 고객상담센터는 서울, 전주에 이어 3번째로 구축됐으며, 원주 지역이 동부 프로미 농구단의 근거지인 만큼 그룹의 인지도가 높을 뿐 아니라 우수한 통신 인프라 및 우수 인력을 활용 할 수 있는 장점도 있어 최적의 장소로 선정됐다. 동부화재는 이번 원주 고객상담센터의 가장 큰 특징으로 시스템의 모든 장비를 서울센터의 콜 시스템을 연동하여 사용함으로써 센터의 구축 시간과 비용을 최대한 절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원주 고객상담센터 OPEN을 통해 동부화재는 고객에게 안정적 서비스를, 원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고객상담센터를 300석 규모로 확대할 경우 그 효과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동부화재 원주 고객상담센터는 총 100석 규모를 갖추고, 긴급출동 및 사고접수 상담, 장기보험 보상상담, TM영업 등의 기능을 주로 수행하며, 아울러 긴급한 재해•장애 상황에 대비한 BACK-UP 센터로서의 기능도 함께 수행하게 됩니다. 한편, 원주시는 동부화재 원주 고객상담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안정적 인력공급에 대한 지원과 고용·교육훈련 보조금 지급, 산업기술정보망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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