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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센트레빌아스테리움 10월부터 분양 2010.11.06
- 전용면적 121~191㎡의 아파트 128세대 중 47세대 일반분양
- 11월 10일부터 1순위 청약, 18일 당첨발표, 23~25일 계약 진행
- 모델하우스는 한강대교 입구 데이콤 건물 옆 위치, 현재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

동부건설이 오는 10일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아파트 47가구에 대한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서울시 한강로 2가 국제빌딩 주변 제3구역을 재개발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은 지하 7층~지상 32~36층 2개 동 규모의 직주형 도심 주거복합단지로 아파트1개 동과 오피스텔 1개 동으로 주거와 업무기능이 분리되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아파트는 총 128가구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7가구로, 121㎡ 23가구, 141㎡ 8가구, 156㎡ 8가구, 171㎡ 8가구 등 중대형 평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3600만원대이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이 위치한 용산 일대는 용산 국제업무단지를 비롯해 용산공원 조성, 역세권 개발,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등 각종 호재가 집중되어 있는 곳이다. 특히 이 곳은 시티파크, 파크타워 등 고급 주상복합아파트가 이미 들어서 있고, 앞으로도 용산링크를 중심으로 주상복합단지가 줄을 이어 들어설 예정이어서 강남구 도곡동의 타워팰리스를 능가하는 고급 주상복합촌으로 탈바꿈 할 것으로 보인다.

그 중에서도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은 단지 3면으로 조성되는 약 246만㎡ 크기의 용산공원과 65m폭의 용산링크 녹지축으로 둘러싸인 환경을 갖춰 최고의 조망과 공원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의 차별화된 명품 주거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디자인설계 기업인 RTKL이 외관 디자인을 맡았으며 일본출신 기술장인이자 현재 동부건설 기술고문인 나가세 케이고가 기술 자문으로 참여했다. 또 동양의 선과 자연의 미를 담아내기로 유명한 김백선 디자이너가 공간설계를 맡아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은 주상복합 아파트의 단점으로 지적돼 온 통풍 · 환기문제를 해결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건물을 열십자(十)형으로 설계해 전 세대가 3면 개방형이며 거실과 안방에는 일반 아파트에 적용되는 슬라이딩 이중창이 설치된다. 전용율도 일반 아파트 수준인 77.96~79.1%로 높아 기존 주상복합과 차별화되며, 천정고도 일반아파트 보다 30~40㎝정도 높아 시원한 개방감을 줬다.
교통환경도 탁월하다.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이 지하로 바로 연결될 예정이며, 1호선 용산역과 4 · 6호선 환승역인 삼각지역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위치에 있다. 여기에 용산역~상암 DMC역 경의선 복선 전철이 2012년에 개통되고, 강남~용산 신분당선도 2017년 개통 예정이며, KTX까지 갖춰 전국 어디서든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 교통망을 자랑하게 된다.

청약은 9일(화) 특별공급에 이어 10일(수) 1순위, 11일(목) 2순위, 12일(금) 3순위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8일(목)이며, 계약일은 23(화)부터 25일(목)까지 3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금은 총 분양가의 10%이며, 중도금 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분양 받은 즉시 전매가 가능해 투자가치가 우수하며, 2012년 7월 입주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한강대교 입구 데이콤 건물 옆에 마련돼 있다. 현재 모델하우스는 ‘1대 1’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어 방문 전 전화상담을 통해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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