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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택배, 동부화재와 제휴로 3천원에 택배 서비스 이용 2010.03.02
그동안 4~5천원대에 달하던 택배서비스를 3천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동부택배(구 동부익스프레스택배)는 그룹 계열사인 동부화재와 서비스 제휴를 통해 보다 저렴하고 차별화된 택배서비스 상품을 출시했다.

‘택배안심서비스’로 명명된 본 서비스는 동부화재 홈페이지(www.idongbu.com)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동부화재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할 경우, 5kg 미만의 운임은 전국 어디든지 한 건당 3천 5백원(제주/도서지역은 추가운임)에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기존 보험상품 계약 고객의 경우 3천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택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3월 18일까지 동부화재 홈페이지를 통해 택배를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영화예매권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노트북과 50만원 상당의 로봇청소기를 증정한다.

동부택배 기획팀 전상우 부장은 “홈페이지 회원가입만으로 저렴하게 택배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전략으로 개인고객 유치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동부익스프레스 경영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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