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뉴스

아파트 입주시장은 벌써 '봄', 계양 센트레빌 집들이 2013.02.16
아파트 입주시장은 벌써 '봄', 계양 센트레빌 집들이
- 계양 센트레빌 1단지 715가구 15일 입주 시작
- 범죄예방 디자인 인증 등 주택환경 관련 인증 그랜드슬램 달성
- 봄 이사철 맞아 전세 1:1매칭 서비스 큰 호응


추운 겨울을 지난 부동산 입주시장이 봄소식에 기지개를 켜고 있다.

동부건설은 설날 연휴가 끝난 지난 15일 ‘계양 센트레빌 1차’ 입주가 시작됐다고 전했다. 이 날 입주는 이사차량 등이 오가는 분주한 가운데에서도 입주 도우미들의 지원을 받아 순조롭게 진행 되었다.

동부건설이 인천시 계양구 귤현동 일대에 건설한 계양 센트레빌은 1,425세대의 대단지이다. 지하 2층~지상 15층에 전용 84㎡부터 145㎡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되었다. 이 중 금번 입주하는 물량은 1단지 715가구이며, 2·3단지 710가구는 오는 7월에 입주할 예정이다.

계양 센트레빌은 국내 최초 ‘범죄예방 디자인 인증(CPTED)’, 공동주택 최초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1등급 예비인증’은 물론 ‘건물에너지효율 1등급 예비인증’ 및 ‘친환경건축물 우수등급 예비인증’ 을 획득하여 주거환경 관련 인증 4관왕을 달성한 아파트로 분양 당시 큰 주목을 받았다.

현재 동부건설은 계약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세 1:1 매칭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건설사가 갖고 있는 광역적인 정보망, 시장조사 자료 및 홍보력을 활용해 전세 놓기를 원하는 계약자들과 전세수요자들을 연결시켜 주는 서비스다. 최근 전세난이 지속되고 봄 이사철이 다가오는 가운데 전세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계양 센트레빌에서 단지내 연결도로를 통해 ‘경인 아라뱃길’이나 ‘두리 생태공원’으로 가면 이른 봄 햇살을 만끽할 수 있다. 아라뱃길 41km 자전거 도로에서 라이딩을 즐긴 후 단지 내 설치 된 국내 최초 자전거 전용 커뮤니티 공간 ‘바이크스테이션’에서 스팀청소기, 정비도구 등을 이용, 자전거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야생 동식물의 서식지인 두리 생태공원은 가족과 함께 걷거나 운동하기에 좋다. 공원 내에 위치한 오토 캠핑장에선 평화로운 주말을 경험할 수 있다.

실내 운동, 교육, 문화생활은 계양구 내 최대규모인 5,600㎡의 미래형 복합문화센터 '센트웰'의 휘트니스 센터, 도서관 및 맘스카페 등에서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01동 최상층엔 스카이 까페를 마련하여 아라뱃길 등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단지 조경은 베네치아를 콘셉트로 하여 길이 800m의 인공수로가 조성되었다. 수변공간을 따라 노천까페, 브릿지가든 등이 조성돼 이탈리아 베니스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어린이 놀이터 앞에 설치된 ‘맘스존’에서 엄마들은 전면 투명유리를 통해 뛰어노는 아이들을 지켜 볼 수 있다.

더불어 계양 센트레빌은 공항철도, 인천 지하철 1호선 더블 역세권인 계양역과 귤현역이 인접해 있어 교통여건도 탁월하다. 서울역은 25분대, 강남까지는 30분대에 진입 가능하며, 인천지하철 1호선을 이용하면 인천시청에 30분 이내 진입할 수 있다. 외곽순환도로를 비롯 올림픽대로, 인천공항고속도로 등 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보도자료 문의 : 02-3484-2068
보내기

목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