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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9월 1일 사회공헌의 날 지정 2012.09.01
동부화재, 9월 1일 사회공헌의 날 지정
전국 4,000여 명 105곳에서 봉사활동 펼쳐




동부화재는 9월 1일 『전사 사회공헌의 날』을 맞아 본점 및 전국 지점 약 4,0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관할 지역 내 기관 및 보호시설 등 전국 105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4천명이 넘는 임직원이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전국적으로 펼쳐진 ‘동부화재 사회공헌의 날’ 봉사활동은 저소득 소외계층 돕기 활동, 휴가철 이후 각 지역 휴양지에 대한 환경 정화 활동, 양로원 등 시설방문 노력봉사 및 물품후원, 장애인 체육대회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의 사랑과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다양한 테마로 진행됐다.

특히,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은 경영지원실 산하 임직원 120여 명과 함께 인천 계양구 서운체육공원을 방문해 인천 탄소중립 숲 조성을 위한 기념 식수행사에 참석해 인천지역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김정남 사장은“무분별한 개발과 이익 추구에서 한발 물러나, 환경•경제•사회가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서로의 힘과 지혜를 모아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이번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특히, 이날 펼쳐진 모든 봉사활동의 비용은 동부화재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정금액을 기부하여 모은 프로미 하트펀드로 운영함으로써 봉사의 의미를 한층 더 했다.

동부화재는 2006년부터 전국 7개 지역을 중심으로 프로미 봉사단 운영하고 있으며 손해보험의 기본 정신인 사랑, 자유, 행복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동부화재는 강원지역 다문화가정 후원 대표기업으로서 다문화가정의 행복한 가정생활 지원과 사회통합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자녀합동 돌잔치, 다문화 가족 친정마을 돕기 등 다양한 테마로 장기적인 후원을 펼치고 있다.

동부화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으로서 매년 9월 1일 사회공헌의 날을 통해 전 임직원이 사랑을 실천하며 고객으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회사를 만들어 가기 위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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