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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건설, 창립 43주년 기념행사 개최 | 2012.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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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건설은 1월 19일 창립 43주년 기념행사를 동부금융센타 다목적홀에서 임직원이 모인 자리에서 개최하였다. 1969년 ‘미륭건설’이란 이름으로 창립한 이후 오늘날까지 이룩한 많은 역사를 돌아보는 한편 30년 근속상을 비롯한 근속상과 우수현장 및 품질, 안전 우수현장과 개인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서 윤대근 부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해외사업 매출비중 15% 달성’, ‘Value Chain 확대를 통한 사업다각화’, ‘안정적인 수익구조 확보’ 등 3가지 경영목표를 제시하였다. 또한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3가지 전략과제를 강조하였는데 이는 첫째, 해외거점 확보 및 시장진출로서 소각로, 제철소 및 발전소를 중심으로 인도네시아와 중동지역 중심으로 진출할 계획임을 밝혔으며 둘째, EPC/운영사업/투자사업 활성화로서 고수익 복합개발사업 수주를 통한 투자사업을 확대하고, 발전사업 설계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발전EPC 사업에 진출하고, 물, 폐기물, 에너지, 도로/철도 운영등 신규 운영사업 진출을 통해 단순 시공중심 사업구조에서 탈피하여 고수익사업으로 다각화해 나갈 것을 밝혔다. 셋째는, 기존사업의 고도화 및 사업경쟁력 강화로써, 우선 원가혁신과 주택사업의 선별수주를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주택사업에 있어서는 리스크관리와 직ㆍ간접 원가를 절감하고 녹색건설 수주를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공공영업에 있어서도 설계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익성을 철저히 분석하여 ‘수익 없는 곳에 공사 없다’는 원칙을 일관되게 지켜나갈 것임을 밝혔다. 보도자료 문의 : 동부건설 홍보팀 (02-3484-20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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