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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프로미 프로미농구단 원주 팬들, “통큰 구단 사랑” 2011.04.18
- 선수단에 체력보강을 위한 보양식 공급
- 손열음 ”피아니스트” : 한우 50인분 선물
- 김경미 “동부명예기자” : 장어, 보양식 선물


원주 동부프로미 프로농구단 팬들의 통큰 구단사랑이 이어져 챔피언결정전을 치르고 있는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인 손열음양은 오늘(18일) 3차전을 앞둔 선수들이 저녁식사때 체력보강을 위해 먹을 수 있도록 산지에서 직접 구입한 한우 50인분을 선수단에 선물했으며, 지난 4강 플레이오프 기간중에는 동부 명예기자로 활동중인 김경미양이 팬들과 함께 선수단에 장어와
보양식을 선물한 바 있다.


어릴적부터 원주동부의 오랜 팬으로 박지현선수를 가장 좋아한다는 손열음양은 원주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지난해 동부의 홈어택 행사때 “박지현선수와 이광재선수가 직접 집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다. 올 해 원주 동부가 챔프전에 진출해 기분이 너무 좋다”면서“선수들 체력보강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한우를 준비하게 됐고, 동부 선수들이 한우를 먹고 힘내서 꼭 챔피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 동부프로미 프로농구단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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