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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건설, 계양 센트레빌 모델하우스 주말까지 20,000명 방문 연일 인산인해 | 201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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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 말 개통 예정 인천공항철도 효과…실수요자 대부분 - 오는 9일부터 순위 내 청약접수 받아 지난 3일 문을 연 인천 계양 센트레빌 모델하우스에 연일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시장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는 계양 센트레빌 모델하우스에는 12월 3~5일 3일 간 20,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최근 부동산 시장에 다시 나타나기 시작한 이동식 중개업소까지 영업활동을 하는 등 최근 회복하고 있는 시장 분위기를 대변했다. 상담내용도 단순 분양문의를 떠나 입지에 대해 세세한 부분까지 묻는 등 관망세였던 실수요자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동부건설 이하징 마케팅 팀장은 “대부분의 방문객이 인천공항철도 연장구간의 환승 적용여부 등과 같은 구체적인 질문을 주로 한 것으로 보아 실수요자들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다. 평균 30분이 넘는 상담시간으로 보아 구매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전세값 상승에 따른 서울 강서권, 상암, 마포 등의 이주수요와 인천 계양구, 부평구, 서구 일대의 서울 출퇴근자 수요가 많이 몰렸다.”고 말했다. 이 이파트가 들어설 계양구 일대에는 올해 말부터 인천공항철도 김포공항~서울역 2단계 연장구간이 개통되어 서울 여의도를 비롯한 광화문일대, 강남 등 주요 업무밀집지역과 30분에서 1시간이면 도달이 가능해진다. 또한 내년에는 경인 아라뱃길이 조성되는 등 개발호재가 많은 지역이다. 한편, 계양 센트레빌은 총 3개 단지 지하 2층, 지상 15층 2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45㎡ 총 1,425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에 분양되는 1차 물량은 이 중 전용면적 84~121㎡ 총 715가구이다. 오는 9일(목)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10일(금) 2순위, 13일(월)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분양문의)1577-1860 (출처 : 동부건설 홍보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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