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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역촌 센트레빌’ 11월 30일 청약 시작 2010.11.23
동부건설 ‘역촌 센트레빌’ 11월 30일 청약 시작
- 전용면적 59~113㎡의 중소형 아파트 400가구 중 47가구 일반 분양
- 11월 30일부터 1순위 청약, 12월 8일 당첨자 발표
- 약 42만평 규모의 봉산공원이 단지입구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가장 큰 매력
- 후분양 아파트로 2011년 1월 바로 입주 가능, 단지 내 마련한
샘플하우스를 통해 직접 따져보고 선택

동부건설이 서울 은평구 역촌동 은평연립을 재건축해 지은 ‘역촌 센트레빌(서울시 은평구 역촌동 220번지)’을 분양한다.

‘역촌센트레빌’은 지하 2층, 지상 10~15층 7개 동 400세대 규모로 세워지며, 이 중 47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공급세대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82세대(일반분양 35세대), 84㎡ 247세대(일반분양 8세대), 113㎡ 71세대(일반분양 4세대) 등 불황에도 인기가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59㎡가 11,979천원, 84㎡가 11,769천원, 113㎡가 11,775천원이다.

역촌 센트레빌은 약 42만평 규모의 봉산공원이 단지입구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봉산과 인접한 주변 환경을 고려해 단지 내부는 100% 지하주차로 꾸며지며 지상에는 벽천수, 폭포, 산책로 등을 조성해 공원 같은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일반 분양이 되는 84㎡ 세대 중 일부는 은평구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며 북한산 조망도 가능하다.

교통환경도 편리하다. 지하철 6호선 응암역이 인근에 위치하며 특히, 2017년에는 서부 경전철이 개통할 예정이고, 2호선, 4호선, 6호선, 7호선, 9호선 등 다양한 노선으로의 환승이 가능하여 강남권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E마트, 홈플러스, 상암CGV 등의 대단위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시립서북병원, 서울 재활병원 등의 의료시설이 가깝게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11년 1월 예정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인접해 있는 역촌 1구역에도 센트레빌이 들어설 예정으로 역촌센트레빌과 함께 900여세대의 센트레빌 대단지가 형성이 되며, 개발호재가 많아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역촌센트레빌’은 후분양 단지로 계약 전 미리 단지조경과 외관, 세대 내부를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다. 샘플하우스는 11월 26일(금)에 오픈하며 역촌 센트레빌 현장 내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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