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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전평형 마감 2010.11.16
동부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강로 일대에 공급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아파트가 최고 5.6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내 전 평형 마감됐다.

13일 동부건설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0일~12일간 진행했던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아파트의 1~3순위 청약에서 일반분양 47가구 모집에 총 98건이 접수돼 평균 2.08대 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121㎡는 3순위 당해 지역에서 최고 5.6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121㎡가 23가구 모집에 54명이 청약, 평균 2.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41㎡는 1.62대 1, 156㎡는 1.5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가장 면적이 큰 171㎡의 경우 3.3㎡당 8가구 모집에 19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2.3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아파트가 이처럼 성공적으로 청약마감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국내 최고의 블루칩 지역인 용산이라는 입지여건과 함께 단지 3면으로 조성되는 용산공원과 용산링크 녹지축을 대부분의 세대가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이 인기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부동산 침체기 임에도 불구하고 오피스텔에 이어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아파트가 성공적으로 순위내 청약을 마감했다”며 “청약과는 상관없이 분양을 받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문의도 계속적으로 오고 있어 계약률 또한 좋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는 지하 7층 지상 32~36층 2개 동에 아파트 128세대와 오피스텔 207실로 구성된다. 입주일은 2012년 7월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8일(목)이며, 계약일은 23(화)부터 25일(목)까지 3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금은 총 분양가의 10%이며, 중도금 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분양 받은 즉시 전매가 가능해 투자가치가 우수하다.
모델하우스는 한강대교 입구 데이콤 건물 옆에 마련돼 있다. 현재 모델하우스는 ‘1대 1’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어 방문 전 전화상담을 통해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

(출처 : 동부건설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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