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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지속가능보고서 업계 최초 A+ 등급 획득 2010.03.06
- 2007년에 이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 GRI로부터 업계 최초 A+ 등급 획득

동부화재는 4일 지속가능경영 글로벌 인증기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로부터 업계 최초로 A+ 평가등급을 획득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동부화재는 이번에 발간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고객, 주주 및 투자자, 임직원, 파트너, 사회, 환경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에게 배포해,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해 관계자 및 사회와 장기적으로 공존하기 위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점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주요 이해관계자와의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 이번 보고서에는 고객만족 및 보호활동, 주주가치 증대 및 경영 효율 제고를 위한 경영활동, 임직원 사기증진, 경력관리, 성과평가 및 보상에 관한 활동, 영업 및 보상파트너와의 상생 프로그램, 사회책임활동, 환경경영 등을 기술하고 있다.

동부화재는 지속가능경영의 중요성을 조기에 인식하고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비상 위기관리체제를 조기에 가동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 환경 활동에 동참하기 위한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 탄소정보 공개 프로젝트)의 참여,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및 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완전판매를 기반으로 회사와 고객이 지속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 보험 영업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임직원을 위한 GWP(Great Work Place) 구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선진 노사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 동부화재는 지난해 대한민국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 보험업 1위 선정, 한국거래소 SRI지수(사회책임투자지수) 70개 종목 편입, 글로벌 CSR Awards에서 사회영역 최우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 UN의 산하기관인 UNEP(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이 중심이 되어 만든 지속가능경영 글로벌 평가기관으로, 국내외 기업들이 보고서 작성시 GRI에서 만든 70여개의 지속가능경영 관련지표와 보고서 작성 가이드라인을 이용하고 있다. 현재 GRI 로부터 A+ 등급을 받은 국내 금융사는 동부화재와 신한은행 2개사 뿐이다.

(출처 : 동부화재 홍보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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