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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보험업계 최초 국가품질경영대회 품질분임조 금상 수상 2017.11.08
DB손해보험, 보험업계 최초 국가품질경영대회 품질분임조 금상 수상
- 국가품질경영대회 품질분임조 금상 수상


DB손해보험이 8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보험업계 최초로 품질분임조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산업현장에서 기업별로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혁신활동을 전개하는 소그룹활동을 품질분임조라고 한다. 전국 9,000여개 기업에서 5만 7천개의 분임조, 약 60만명의 기업체 직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총 615개 분임조가 17개 시도별로 지역예선 대회를 거쳐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예선을 통과한 285개팀이 전국대회를 치루었다.

DB손해보험 품질분임조 'SmarT-UBI'분임조는 국내최초 운전습관 Big Data를 활용한 UBI 자동차보험 개발' 이라는 혁신활동을 주제로 창의개선 분야에 처녀출전하여 지역예선 최우수상, 전국대회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9일 국가품질경영대회 2부 행사로 ISO사무총장, 품질경영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표준&품질 컨퍼런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주최)에서 올해 분임조로 선정되어 우수사례로 발표를 하였다.

UBI 자동차보험이란(Usage Based Insurance)운전자의 운전습관 데이터를 바탕으로 운전성향을 분석하여 보험료를 산출하는 자동차보험을 말하며, DB손해보험에서는 국내최초로 SKT T-map과 제휴하여 네비게이션 운행기록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전운전 점수를 산출하여 61점이상을 획득한 경우 전체 보험료 10%를 할인해주는 상품을 개발판매 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의 UBI자동차보험은 운행습관 Big Data를 활용한 인슈테크의 대표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DB손해보험은 작년에 이어 금융업계에서는 최초로 국가품질명장을 2년연속 배출하였다. 국가품질명장이란 산업현장에서 품질혁신과 서비스혁신 활동에 탁월한 공로가 있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대통령 명의로 '명장' 칭호를 부여하는 제도를 말한다. 올해는 각분야에서 19명의 국가품질명장이 선발되었다. 국가품질명장으로 선발된 경영혁신파트 심진섭차장은 DB손해보험에 1997년 입사한 이래로 자동차보상서비스 업무 10년, 경영혁신업무 10년 등 20년동안 서비스 혁신을 위해 주도적인 노력을 한 점을 인정받아 국가품질명장에 영예를 안았다.

DB손해보험은 김정남 사장 취임 이후 전사적인 서비스품질 혁신활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한 결과 2015년 금융업계 최초 국가품질대상 수상, 2016년 보험업계 최초 국가품질명장 배출, 2017년 보험업계 최초 품질분임조 금상 수상 등 금융서비스분야 품질경영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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