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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프로미 프로농구단, '사랑의 농구대' 기증 2014.10.03
동부프로미 프로농구단, '사랑의 농구대' 기증
원주 동부 프로미 농구단(단장:성인완)이 어제 펼쳐진 원주홈개막전 앞서 원주교육지원청(교육장:정기현)을 통해 원주지역내 초.중.고 4개교에 총7대, 2,000만원상당의 “사랑의 농구대”를 기증했다.

“사랑의 농구대” 기증은 그룹사인 동부문화재단의 후원을 통해 마련된 기금을 통해 원주지역의 낙후된 초.중.고에 체육시설을 지원해 연고지 유소년들이 건전한 체육활동과 체력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원주 동부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사랑의 농구대를 기증해 오고 있으며, 지난 4년간 총 24개교에 60대의 농구골대를 지원하였다.

원주 동부의 성인완단장은 “어린 학생들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뜻 깊은 일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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