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뉴스

동부화재, 단계별로 더 받는 암보험 출시 2013.11.19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암 진행단계별로 보험금을 차등적으로 최대 1억까지 지급하는 암전용보험인 ‘단계별로 더 받는 암보험’을 손보업계 최초로 19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동부화재 단계별로 더 받는 암보험’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암의 단계를 1~3기와 4기로 구분하여 1~3기암 진단시 최고 5천만원을 보장하고, 추후 4기암 진단시 최고 5천만원을 추가 지급해 최대 1억을 보장하는 형태이다. 물론, 최초로 4기암을 진단받을 경우에는 일시에 최대 1억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둘째, 간암, 폐암, 백혈병 등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특정암에 대해 보장을 강화했다. 이들 특정암에 대해서는 암 발병 단계를 따지지 않고 4기암에 준하여 보상해주므로 일시에 최대 1억원이 지급이 가능하며, 1~3기암 진단 후 특정암이 발병해도 추가로 보장한다.



셋째, 암(기타피부암 및 갑상선암 제외) 진단시 차회 이후의 보장보험료가 납입면제 되어 보험료 부담을 덜게 됐다. 단계별로 더 받는 암보험에서는 보통약관 및 특별약관에 대하여, 갱신 전 보험료 뿐 아니라 갱신 후 보험료까지 모두 납입 면제해 주는 제도를 두어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입원 첫날부터 암입원 일당을 최대 10만원씩 180일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최근 의학기술의 발달로 암으로 입원시 입원일수가 매우 짧아지고 있는 현상을 감안할 때 고객에게 매우 합리적인 제도라고 할 수 있으며, 만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동부화재 단계별로 더 받는 암보험’은 암보장 중심의 심플한 상품구성으로 암진단, 암수술 및 입원일당, 암사망 등을 집중 강화했고, 특히 암을 단계별로 보장함으로써 4기암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보내기

목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