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뉴스

동부건설, 계양센트레빌 1단지 715가구 15일 집들이 시작 2013.02.19
동부건설, 계양센트레빌 1단지 715가구 15일 집들이 시작
추운 겨울을 지난 부동산 입주시장이 봄소식에 기지개를 켜고 있다.

동부건설은 설날 연휴가 끝난 지난 15일 ‘계양 센트레빌 1차’ 입주가 시작됐다고 전했다. 이 날 입주는 이사차량 등이 오가는 분주한 가운데에서도 입주 도우미들의 지원을 받아 순조롭게 진행 되었다.

동부건설이 인천시 계양구 귤현동 일대에 건설한 계양 센트레빌은 1,425세대의 대단지이다. 지하 2층~지상 15층에 전용 84㎡부터 145㎡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되었다. 이 중 금번 입주하는 물량은 1단지 715가구이며, 2•3단지 710가구는 오는 7월에 입주할 예정이다.



계양 센트레빌은 국내 최초 ‘범죄예방 디자인 인증(CPTED)’, 공동주택 최초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1등급 예비인증’은 물론 ‘건물에너지효율 1등급 예비인증’ 및 ‘친환경건축물 우수등급 예비인증’ 을 획득하여 주거환경 관련 인증 4관왕을 달성한 아파트로 분양 당시 큰 주목을 받았다.

현재 동부건설은 계약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세 1:1 매칭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건설사가 갖고 있는 광역적인 정보망, 시장조사 자료 및 홍보력을 활용해 전세 놓기를 원하는 계약자들과 전세수요자들을 연결시켜 주는 서비스다. 최근 전세난이 지속되고 봄 이사철이 다가오는 가운데 전세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계양 센트레빌에서 단지내 연결도로를 통해 ‘경인 아라뱃길’이나 ‘두리 생태공원’으로 가면 이른 봄 햇살을 만끽할 수 있다. 아라뱃길 41km 자전거 도로에서 라이딩을 즐긴 후 단지 내 설치 된 국내 최초 자전거 전용 커뮤니티 공간 ‘바이크스테이션’에서 스팀청소기, 정비도구 등을 이용, 자전거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야생 동식물의 서식지인 두리 생태공원은 가족과 함께 걷거나 운동하기에 좋다. 공원 내에 위치한 오토 캠핑장에선 평화로운 주말을 경험할 수 있다.

실내 운동, 교육, 문화생활은 계양구 내 최대규모인 5,600㎡의 미래형 복합문화센터 '센트웰'의 휘트니스 센터, 도서관 및 맘스카페 등에서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01동 최상층엔 스카이 까페를 마련하여 아라뱃길 등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단지 조경은 베네치아를 컨셉으로 하여 길이 800m의 인공수로가 조성되었다. 수변공간을 따라 노천까페, 브릿지가든 등이 조성돼 이탈리아 베니스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어린이 놀이터 앞에 설치된 ‘맘스존’에서 엄마들은 전면 투명유리를 통해 뛰어노는 아이들을 지켜 볼 수 있다.

더불어 계양 센트레빌은 공항철도, 인천 지하철 1호선 더블 역세권인 계양역과 귤현역이 인접해 있어 교통여건도 탁월하다. 서울역은 25분대, 강남까지는 30분대에 진입 가능하며, 인천지하철 1호선을 이용하면 인천시청에 30분 이내 진입할 수 있다. 외곽순환도로를 비롯 올림픽대로, 인천공항고속도로 등 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보도자료 문의 : 02-3484-2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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