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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팜가야, ‘가야농장’ 건강미인 4인 선발 2012.10.24
동부팜가야, ‘가야농장’ 건강미인 4인 선발
프리미엄 음료 전문회사인 동부팜가야가 ‘제2회 가야농장 광고모델 선발대회’를 열어 일반인 모델 4명을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과채음료 전문브랜드인 ‘가야농장’을 대표할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대회에서 대상은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에 재학 중인 안하영 씨(26세, 사진 왼쪽 세번째)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이채은 씨(24세, 동덕여자대학교 피아노과, 왼쪽 두번째), 우수상에는 안소라 씨(24세, 대전대학교 통계학과, 오른쪽 첫번째)와 최아리(24세, 한양대학교 무용과, 왼쪽 첫번째)가 각각 선정돼 상금과 부상을 받았다.

최종 선발된 이들 4명은 앞으로 ‘가야농장’ 전속 모델로서 각종 광고, 홍보 프로모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100대 1의 경쟁을 뚫고 대상의 영예를 안은 안 씨는 “늘 연기자를 꿈꿔 왔는데 그 시작을 ‘가야농장’과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가야농장을 대표하는 모델로서 언제나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류심사와 네티즌 투표로 진행된 예선심사를 통과한 최종 후보자 22명은 지난 13일 서울 논현동의 스튜디오에서 열린 결선대회에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동부팜가야 관계자는 “많은 지원자들이 몰려 최종 후보자 선발이 무척 어려웠다”고 전했다.

결선대회는 영화감독 오기환 씨, CF감독 김이석 씨, 배우 이용도 씨, 패션사진작가 양현모 씨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카메라 테스트와 면접 심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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