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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프로미농구단, “우승기원 우표” 판매 수익금 전달 2012.04.12
동부프로미농구단, “우승기원 우표” 판매 수익금 전달
▶ 2012년 1월부터 강원지방우정청과 공동으로 우승기원 우표 발행 (2,000장)
▶ 원주시 “시민 서로 돕기 천사운동” 성금으로 수익금(2백만원) 전액 기부

원주 동부프로미 프로농구단(성인완단장)은 6일(금) 원주에서 펼쳐진 챔피언결정전 6차전에 앞서 강원지방우정청(박기영청장)과 공동으로 발행했던 “원주 동부 우승기원 우표”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원주시 “시민 서로 돕기 천사운동”에 기부했다.
2012년 새해를 맞이하여 원주 동부 프로미의 우승을 기원하며 발행했던 “우승기원 우표”는 연고지 팬 들의 폭발적인 호응속에, 한정제작된 2,000장 모두가 판매되었으며, 이에 팬들에게 보답하고 연고지 불우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판매수익금 전액을 원주시 “천사운동”에 기부하였다.
원주시 “시민 서로 돕기 천사운동”(http://happy1004.co.kr)은 법적,제도적으로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차상위계층의 생계를 도모하고자 2002년 출범해 매년 수해 대상자를 넓혀가며 활동해오고 있는 원주시 시민추진 봉사단체이다.


보도자료 문의 : 동부문화재단 홍보팀 (02-3011-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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