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뉴스

2011 ‘동부화재와 함께하는 환경약속’ 그림잔치 시상식 및 꽃나무심기 행사 개최 2011.05.06
- 환경부와 그린스타트가 함께하는 동부화재 환경사랑 그림잔치
- 총 4,948점 접수, 환경부장관상 3명 포함 총 420명 수상
- 수상자들 서울의 숲에서“나의 꽃나무심기’ 통해 환경 사랑 몸소 체험
- 동부금융센터 1층, 혜화역 미술관, 광주역 등에서 수상작들 전시

동부화재는 2일 동부금융센터에서 수상자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부와 그린스타트가 함께 하는 프로미 환경사랑 그림잔치 시상식을 가졌다.

‘우리함께 만들어요, 푸른숲! 아름다운 지구’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동부화재 프로미 환경사랑 그림잔치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4,948점의 임직원, 설계사 및 고객 자녀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특히, 동부화재는 올해 처음으로 어린이들이 환경 사랑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시상식 후 서울의 숲에서 “나의 꽃나무심기” 부대 행사를 개최하였다. 48명의 동상 이상 수상자들은 직접 꽃나무를 심어봄으로써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 날 참석한 어린이들의 이름은 나무판에 새겨져 서울의 숲에 영구히 전시 되어진다. 이번에 대상을 받은 정수연 학생은 “제가 심은 나무를 30년 뒤에도 볼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가지고 가꿀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여 주위 사람들을 흐뭇하게 하였다.

수상자들에게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유치부부문, 이우혁(순천 디튜주니어 유치원,), 초등부 저학년부문 최준모 (상주 상영초등2학년), 초등부 고학년부문 정수연 (서울 공덕초등학교 4학년) 총 3명의 어린이 작품이 대상에 선정되어 환경부장관상과 장학금 100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금상 총 6명, 은상 9명, 동상 30명 등 총 420이 수상하였다.

한편, 이날 수상 작품들은 5월 17일까지 동부금융센터 1층 로비에서 전시되며, 혜화역 미술관(5/18~5/22), 광주역 2층 (6/4~6/10) 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이날 시상식을 주관한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은 “이번 프로미 환경사랑 그림잔치는 어린이에게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면서“환경에 대한 관심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뛰어난 작품을 만든 어린이 여러분들의 소중한 꿈들, 꼭 이룰 수 있도록 우리 동부화재도 어린이 여러분들을 열심히 응원할 것”을 약속하였다.

한편, 동부화재는 환경경영을 기업활동의 주요한 요소로 인식하고 환경부,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와 그린스타트 운동 협력MOU를 체결하고 친환경 녹색자동차보험 출시, 친환경부품 사용 특별약관 출시, 환경사랑 그림잔치 개최 등 다양한 환경사랑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출처 : 동부화재 홍보파트)
보내기

목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