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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엔콜∙친절콜, 앱으로 스마트하게 이용하자! 2011.02.16
- ‘택시기사 김기사’, ‘안심귀가콜’, ‘Caltaxi’ 등 앱 출시
- ㈜동부엔티에스 콜택시 서버 ‘OpenAPI’ 오픈, 앱 개발 지원

언제 어디서나 부르면 5분 이내에 달려온다는 브랜드 콜택시, 그러나 정작 심야만 되면 먹통이다. 몇 통화를 해도 배차 받기가 쉽지도 않고, 괜시리 휴대폰 요금만 날린 것 같아 화만 난다.

서울에서 브랜드 콜택시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한번쯤은 겪어본 상황이다.

서울의 경우, 특정 시간대에 고객이 몰려 콜택시 배차 받기가 하늘의 별따기인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최근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폰 앱 출시가 잇따르고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브랜드 콜택시 앱인 ‘택시기사 김기사’와 ‘안심귀가콜’, ‘Caltaxi’의 경우, 스마트폰의 GPS와 전자지도(맵)을 통해 승객의 위치를 확인, 콜센터 상담원과의 전화 통화 없이 시스템이 자동으로 배차를 처리해 줌에 따라 고객은 통화료 부담 없이 앤콜∙친절콜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고객이 주변 빈 택시를 조회하여 선택 배차를 할 수도 있고, 접수 후 배차현황이나 이용내역을 통한 재 접수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무엇보다 안심서비스를 이용한 주변인 또는 보호자에게 승/하차 문자를 전송함에 따라 고객이 보다 안전하게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택시기사 김기사’와 ‘안심귀가콜’, ‘Caltaxi’ 앱은 현재 ‘안드로이드마켓’과 ‘Olleh 마켓’ 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서울의 엔콜∙친절콜은 물론, 부산의 등대콜, 대전의 한빛콜, 울산의 고래콜, 광주의 광주엔콜 등 ㈜동부엔티에스가 관제하는 브랜드 콜택시를 보다 편리하게 배차 받을 수 있다.

㈜동부엔티에스는 브랜드 콜택시 운영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모바일 통신서버인 ‘OpenAPI’를 개발하여 개인이 스마트폰 전용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동부엔티에스의 ‘OpenAPI’ 사이트(http://openapi.dongbunts.co.kr)를 통해 개발코드를 발급받으면 누구나 앱 개발이 가능하다.

(출처 : 동부익스프레스 경영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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