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뉴스

동부건설, '진접 센트레빌 시티' 살기좋은 아파트 최우수상 수상 2010.07.20
동부건설 '진접 센트레빌 시티'가 매일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국토해양부 등이 후원하는 2010년 제14회 매일경제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에서 국토해양부 장관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본 대회는 아파트 부문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상으로, 주요 심사기준은 주변 문화환경 및 여건, 주거공간으로서의 효율성, 입주자의 반응도 및 실용성 측정 등 살기 좋은 아파트를 이루는 다양한 척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진접 센트레빌 시티`는 낮은 분양가의 한계를 극복하고 해당지역에 새로운 문화를 창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입주민이 운동을 하고 쉴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인 `센트웰(Centwell)`로 1, 2, 3단지 포함 7200㎡(2200여 평)에 이르며 가구당 기준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센트웰 내엔 단지 내 수영장, 실내 골프연습장, 휘트니스클럽, GX룸(에어로빅, 요가 등이 가능한 공간), 실내 어린이놀이터 등이 있으며 주민들이 모여 교류할 수 있는 문화센터, 공연장 등도 있다.

또 단지 안에 실개천을 만들고 그 위에 데크(일종의 마루)를 설치해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아파트 최초로 단지방범 로봇인 `센트리`를 개발·도입하여 반경 50m 범위를 360도 회전하며 주변을 자동으로 감시하고 화면을 저장한다.

`진접 센트레빌 시티`는 2007년 주택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단 5일 만에 1681가구나 되는 단지 전체가 계약 완료됐으며 2009년 10월 입주했다.
보내기

목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