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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생명, 창동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 금융교육’ 실시 | 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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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만)은 창동중학교와 자유학기제 결연을 맺고,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6월 3일 밝혔다. 자유학기제 금융교육은 화폐와 환율, 현명한 소비 등 8가지 주제별로 체계화된 강의와 체험활동을 통해 중학생 시기에 꼭 알아야 할 금융지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에 일회성 특강으로 운영되던 1사 1교 금융교육의 한계점을 보완하고자 금융감독원에서 지난 3년간 시범 운영 후 올해 정식 도입된 프로그램으로 전국 중학교에 확대 제공된다. DB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 김영 본부장은 “DB생명이 자유학기제에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금융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하며, “미래의 경제인인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올바른 금융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다양한 금융교육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DB생명은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금융회사 직원 부문에서 2년 연속(2022~2023년) 수상한 바 있으며, 2023년 사내 금융교육 서포터즈를 모집해 전사적 참여를 독려해왔다. 올해에도 더 많은 학교와의 결연 확충 및 금융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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