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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저축은행, 창립 47주년 기념행사 개최 2019.11.01
DB저축은행, 창립 47주년 기념행사 개최
DB저축은행이 10월 31일 창립 47주년을 맞아 중구 다동 DB저축은행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기업으로서 ‘국내 최고 저축은행’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김하중 대표이사는 1972년 저축은행 산업과 함께 출발한 DB저축은행이 IMF외환위기, 카드대란, 리먼사태와 저축은행 PF발 구조조정 등 수많은 경영위기 속에서도 국내 대표 우량저축은행의 위상을 굳건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전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저축은행 업계가 대규모 PF구조조정 이후 빠른 외형성장과 흑자구조가 지속되고 있지만, 과도한 국내 가계부채와 글로벌 시장 변동성의 잠재 리스크를 제대로 직시해야 함을 강조하고, 이러한 경영환경 하에서 DB저축은행이 생존 발전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투철한 책임감과 창의적인 사고를 갖고 강한 혁신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창립기념식에서 회사 성과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모범이 된 팀과 직원 등 16명을 선발해 공로상, 모범상, 장기근속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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