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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사랑의 연탄 나르기 나눔 봉사 실천 2015.01.26
- 영세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 대상, 임직원이 직접 연탄 4천장 배달

- 나눔코리아 함께 개포동 구룡마을 일대에서 진행



동부화재는 지난 24일 개포동 구룡마을에 거주하는 영세독거노인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연탄 4천장을 후원하고 서울지역 봉사단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그 가족들이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사랑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는 매년 진행되는 동부화재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복지법인 ‘나눔코리아’와 함께 구룡마을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70여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프로미 봉사단원들은 매서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참된 봉사의 의미를 몸소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동부화재 김춘곤 상무는 “추운 겨울을 외롭게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연탄나눔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소감을 밝혔다.



동부화재는 지난 2006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프로봉사단을 출범시켰고, 회사와 직원이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하는 “프로미 하트펀드”를 통해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고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데 사용하고 있다.



특히 매년 10월은 ‘전사사회공헌의 달’로 지정하여, 전 임직원과 영업가족들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운영함으로써 이웃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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