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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10월 사회공헌의 달 봉사활동 펼쳐 2014.10.20
동부화재, 10월 사회공헌의 달 봉사활동 펼쳐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전사『사회공헌의 달』을 맞아 본점 및 전국 지점 약 3,2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관할 지역 내 기관 및 보호시설 등 전국 93곳에서 10월 한 달간 봉사활동을 펼친다.



동부화재는 지난 2012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10월을‘사회공헌의 달’로 선포하고 매년 10월 중 하루를 정해 전국 임직원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사회공헌의 달을 맞아 전국적으로 펼쳐진 봉사 활동은 저소득 소외계층 돕기 활동, 휴가철 이후 각 지역 휴양지에 대한 환경 정화 활동, 양로원 등 시설방문 노력봉사 및 물품후원, 장애인 체육대회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의 사랑과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다양한 테마로 진행됐다.



지난 18일 동부화재 김영만 부사장을 비롯한 경영지원실 임직원 200여명은 람사르 습지인‘밤섬’을 찾아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작업과 쓰레기 수거 및 주변 부유물 제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생태계교란식물 제거활동은 ‘밤섬’에서 겨울을 나는 겨울철새들의 서식환경 개선과 자생식물 보호 등 밤섬을 건강하게 만드는 중요한 작업 중 하나이다.



특히, 이번 사회공헌의 달에 펼쳐진 모든 봉사활동의 비용은 동부화재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정금액을 기부하여 모은 프로미 하트펀드로 운영함으로써 봉사의 의미를 한층 더 했다.



동부화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으로서 매년 10월 사회공헌의 달을 통해 전 임직원이 사랑을 실천하며 고객으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회사를 만들어 가기 위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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