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뉴스
| 동부팜한농•과학기술인공제회 업무협약 체결 | 2013.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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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팜한농(대표이사 최석원)과 과학기술인공제회(이사장 김영식)가 3월 8일 서울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적립형공제급여 사업 가입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동부팜한농 정봉진 부사장(작물보호사업부장)과 김경성 상무(생명연구소장), 과학기술인공제회 김영식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부팜한농은 고부가가치 기술 개발과 제품 경쟁력 향상을 위해 애쓰고 있는 R&D 담당 임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꾀하고자 과학기술인공제회의 적립형공제급여 사업에 참여키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동부팜한농 대전 생명연구소와 안성 육종연구소에 근무하는 140여 명의 임직원들이 11일부터 적립형공제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과학기술인공제회의 적립형공제급여 사업은 과학기술인의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공제해 시중 은행의 금리보다 높은 금리(연 6% 복리)로 적립하고 퇴직 후 연금 또는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장기적금 사업이다. 이자소득에 대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고 생활자금도 대출받을 수 있다. 더불어 휴양 및 의료 시설 할인, 생활법률 및 특허 무료 상담 등 과학기술인공제회에서 제공하는 복지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과학기술인공제회는 과학기술인의 노후 소득 보장과 생활 안정을 위해 2003년에 설립돼 적립형공제급여 및 연금, 목돈급여, 복리후생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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