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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2012 한국도로공사 최우수현장 선정 2013.02.14
동부건설, 2012 한국도로공사 최우수현장 선정
- 동홍천-양양 11공구, 2012년 환경∙품질∙안전 최우수현장 선정
- 입찰시 PQ 가점 1.0점 획득 수주 경쟁력 강화
- 2013년에도 건설현장 환경∙품질∙안전 중점관리

동부건설은 2월 14일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건설현장 및 유지보수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환경∙품질∙안전 우수현장 선정에서 동부건설이 시공하는 동홍천-양양 11공구 현장이 최우수현장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총 101개 현장을 대상으로 환경분야 20%, 품질분야 50%, 안전분야 30%의 통합평가로 시행된 이번 선정에서 동부건설의 동홍천-양양 11공구 현장은 주변 마을주민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환경관리 활동 강화 및 고품질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품질성능평가(QPI)의 각 항목에 대한 품질관리 시스템 정착, 안전관리를 위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정착 등에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현장으로 선정되었다.

동홍천-양양 11공구는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하남리와 기린면 현리를 길이 4.31km, 4차로로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현장으로 2009년 4월 착공하여 2015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동부건설 정문기 현장소장은 “2012년 환경∙품질∙안전 최우수현장으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환경과 품질, 안전관리는 건설현장의 기본인 만큼 준공시까지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번 수상으로 동부건설은 향후 한국도로공사 입찰에 참여할 경우 PQ 가점 1.0점을 받을 수 있어 동부건설의 수주 경쟁력은 한층 더 강화 될 전망이다.

한편 동부건설은 지난 5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CEO인 이순병 부회장이 직접 도농역 센트레빌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는 등 현장의 품질 및 안전 부분을 중점관리하고 있으며, 2013년 안전목표로 재해율 0.11, 중대재해 Zero, OHSAS 18001 인증 취득을 밝힌 바 있다.


보도자료 문의 : 02-3484-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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