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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이텍, 10월 10일 아날로그반도체 리더스 포럼 개최 2012.09.19
- 티모시 캘토프 TI 최고기술책임자, 스테판 오 가트너 수석애널리스트 등 강연
- “융·복합 스마트 시대에서 찾는 아날로그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기회” 주제
- 19일부터 동부하이텍 또는 i-SEDEX 홈페이지(www.sedex.org)에서 사전 등록



동부하이텍은 다음달 10일(수)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제5회 아날로그반도체 리더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 포럼은 ‘융·복합 스마트 시대에서 찾는 아날로그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기회(Exploring new opportunities for analog technology in the smart convergence era)’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첨단 디지털 시대에서 아날로그반도체의 역할과 아날로그반도체 설계 및 제조공정기술 트렌드 등에 대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는 아날로그반도체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들이 대거 강연자로 나선다.

텍사스인스트루먼츠 최고기술책임자(Fellow)인 티모시 캘토프(Timothy V. Kalthoff), 세계적인 IT전문 시장조사기관 가트너 수석애널리스트인 스테판 오(Stephan Ohr), 케이던스 부사장 톰 베클리(Tom Beckley), ZTE 반도체 개발총괄 알버트 루(Albert Lu), 조규형 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과 교수, 박흥수 동부하이텍 부사장이 강연을 할 예정이다.

기조연설로 나서는 티모시 캘토프는 ‘원격 데이터 수신 시스템과 반도체 기술 요구사항(Remote Data Acquisition System & Technology Requirements)’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센서 기술이 발전하면서 다양한 IT기기에 적용되고 있는 원격 데이터 수신 시스템의 기술동향과 이 시스템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전력을 절감할 수 있는 혼합신호(Mixed-Signal) 반도체 기술 동향을 심도 깊게 다룰 예정이다.

스테판 오 가트너 수석애널리스트는 ‘디지털 세계에서의 아날로그반도체 역할의 중요성(Analog in the Twilight: The Role of Analog in an Expanding Digital Universe)’에 대해 강연한다. 디지털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아울러 증가하고 있는 아날로그반도체의 특징과 최신 기술동향, 산업전망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톰 베클리 케이던스 부사장은 스마트폰 등 첨단 IT 기기들의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아날로그 및 믹스드 시그널 반도체 설계기술동향에 대해, 알버트 루 ZTE 반도체 개발총괄은 IT기기의 소비전력 절감을 위한 반도체 기술동향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조규형 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과 교수는 고속전류구동방식의 AMOLED 구동 칩과 전력관리반도체(PMIC)의 최신 기술동향에 대해, 박흥수 동부하이텍 부사장은 차세대 아날로그반도체 제조공정 기술동향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동부하이텍은 “이번 포럼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기능들이 하나의 첨단 IT 기기에 합쳐지고 있는 융·복합 스마트 시대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아날로그반도체의 최신 동향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이어 “부디 이번 포럼을 통해 최근 세계 반도체 시장을 리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을 참관하기 위해서는 동부하이텍(www.dongbuhitek.co.kr) 또는 i-SEDEX 전시회(www.sedex.org)를 통해 사전등록을 해야 한다. 포럼은 국내 참관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동시 통역으로 진행되며, 참관비는 무료이다.


보도자료 문의 : 동부하이텍 홍보팀(032-680-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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