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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다문화가정 ‘사랑의 집 꾸미기’ 봉사활동 펼쳐 2012.07.09
- 강원지역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 후 활발한 후원활동 펼쳐
- 김주성 선수 등 동부 프로미 농구단 선수들도 자발적 봉사 활동 참여
- 보험의 기본 가치인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이미지 제고


동부화재 프로미봉사단원과 농구단 100여 명은 지난 8일 원주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다문화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도배지 및 장판 교환, 화장실 보수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사랑의 쌀 1,000kg을 전달했다.

이 날 강동희 감독, 김주성 선수 등 동부프로미농구단 선수들과 동부화재 임직원들은 30도가 넘는 무더운 여름날씨 속에서도 노후화된 장판과 벽지, 타일들을 교체하면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참된 봉사의 의미를 몸소 실천했다.

동부화재 ‘사랑의 집 꾸미기’봉사활동은 강원지역 다문화가정 후원 대표기업으로서 다문화가정의 행복한 가정생활 지원과 사회통합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동부화재 다문화가정 후원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 합동 돌잔치▲다문화 어울림캠프 ▲다문화장터 ▲다문화 가족 친정마을 돕기 ▲다문화가족 정기후원 등 5가지 테마로 체계적으로 펼치고 있다.

동부화재 서울 지역 프로미봉사단장 박세훈 부사장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이 사회적으로 소외 받지 않고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제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동부화재가 앞장서겠다고 후원 취지를 밝혔다.

한편 동부화재는 올해 창립 50주년 기념을 맞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전임직원 및 영업파트너가 참여하는‘사회공헌의 날’을 제정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보도자료 문의 : 동부화재 홍보파트 (02-3011-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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