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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기 회장, 김진만(金振晩) 前국회부의장 6주기 추모식 참석 | 2012.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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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만(金振晩) 前국회부의장의 6주기 추모식이 지난 5월 10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 소재 선영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진만(金振晩) 前국회부의장의 장남인 김준기(金俊起) 동부그룹 회장을 비롯한 가족친지들과 동부그룹 임직원, 정관계 인사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이날 김준기 회장은 가족대표 인사말을 통해 “선친께서는 조국과 민족, 국가의 발전을 위해 전 생애를 바치셨다. 내가 지금까지 사업을 해오면서 늘 ‘이 것이 나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인지’를 고민하고 신념과 철학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해 온 것은 선친의 가르침 때문이었다”라고 말했다. 동곡(東谷) 김진만(金振晩) 前국회부의장은 강원도 동해 출신으로 1954년 제3대 민의원을 시작으로 7선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국회 상공위원장, 국회부의장, 국제의원연맹(IPU) 부회장, 韓·英의원협회 회장, 헌정회 회장, 민족중흥회 회장을 두루 역임하는 등 국내 정치 발전과 민주헌정 질서 확립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2006년 5월 10일 향년 89세로 별세했다. 보도자료 문의 : 02-3484-10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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